REVIEW

감사해요 Written by 남****

2020-08-26






이제는 헐렁해요 사연있는 드레스인데ㅎㅎ 2018년부터 앤유를 알게되고 포지타노드레스를 알게된 후로 컬러별로 소재별로 매년 몇 벌씩 구매를 했어요 올해는 4월에 출산을 하게 돼서 언제 입게 될지는 모르지만 혹은 못 입을 수도 있겠지만 포지타노 출시소식 듣자마자 맞지도 않는 옷 구매를 했어요 입어보나마나 포지타노는 워낙 좋아하는 옷이라 예쁜건 분명하고요 컬러고민을 잠시 했어요 작년에도 레오파드 구매했어서 그럼 올해는 컬러감이 있는 이걸로 픽했어요 이옷 사서 걸어두고 6월말부터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어요 조금씩 빠질 때 마다 입어보고 입어봐도 다른 포지타노는 소재가 달라서인지 들어가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늘 몸통 배가 째더라고요 이옷을 예쁜 핏으로 입는 그날까지 열심히 열심히 다이어트 했는데 제가 넘나 22kg가 늘어서 뺄게 많았어요 결론은 지금 이옷도 헐렁해요^^ 드디어 웃어요 이옷이 다른 포지타노에 비해 좀 더 핏돼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됐어요 하늘하늘하니 소매 퍼플컬러 배색 덕에 레오파드 프린트이지만 넘 여성여성하니 예뻐요 혹시나 다이어트가 오래 걸리면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못 입는건 아닌가 아쉬울 뻔 했는데 다행히 성공도 했고 이제 막 뒤늦게 뜨거운 여름이라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사진이 전부 아가랑 같이 찍은 것들 뿐이네요 아 애기랑 다닐 때 입기에도 넘 좋아요 꾸민 듯 편안한 애기엄마룩 전 외출할 때 마다 포지타노드레스 돌아가면서 입고 외출해요 암튼 애정이 참 많아요 앤유♥︎ 포지타노드레스♥︎ 감사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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